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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팩토리비입니다.
상담하고 견적 내고 제작하고 납품한 후에 무탈하게 하나의 프로젝트를 끝냈음을 감사하기도 전에
또 다른 프로젝트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다 보니
어느덧 또 여름이 다가옵니다.
지구 온난화 때문인지 나이를 한 살 더 먹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봄의 끝자락인 6월에 여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은 팩토리비의 생각만은 아니겠지요?
인쇄 업무라는 것이 원래 쉼 없이 반복되는 작업이어서
조금이라도 마음을 내려놓으면 조그마한 실수가 전체 제작 사고로 이어지니
즐거운 마음으로 신나게 일한다 하더라도 제작 사고가 가져 오는 그 스트레스에 쉬고 싶은 마음이 들 때도 많습니다.
충무로, 을지로 지역의 인쇄 관련 업종은
전통적으로 8월 1일부터 3일 정도의 기간 동안 하계휴가를 가지는 것이 불문율이 되어 버렸습니다.
협업의 과정을 통해 프로젝트가 완성되기에 자연스레 만들어진 휴가 기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팩토리비인쇄그룹의 모든공장과 업무팀들도 이 기간을 포함하여 휴가를 보내고자 합니다.
신나게 쉬고 돌아와서 에너지 만땅으로 고객님들을 모시겠습니다.
팩토리비 인쇄그룹 임직원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