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난히 춥고 떨리던 지난겨울에
저희 비웨이브가 고객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부지런함을 일상으로 동분서주하다 보니 어느덧 그리도 기다리던 봄이 왔습니다.

봄이라는 단어가 주는 아주 보편적인 뉘앙스가 이번에는 참 그립기도 하였나 봅니다.
이리도 반가우니 말입니다 ^^
한편으로는 지난겨울이 여러모로 힘들었을 수도 있다는 것의 반증이기도 하겠네요.

그래도 겨울은 많은 분들께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졸업과 취업, 그리고 새해에 세우는 신년의 새로운 계획들~
저희도 지난겨울 땀나도록 뛰면서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도 했답니다.

우선 가장 큰 변화는 두성종이 In the Paper와의 업무 셰어입니다.
두성종이의 정책상 In the Paper에서 4절 이하 출력 서비스를 중지하고
그 업무를 저희 비 웨이브가 함께하기로 하였습니다.

두성종이가 고객님들께 보여 주었던 정성을 고스란히 인계받고
비웨이브가 품고 있던 고객 마인드를 더하니
이 보다 더 완벽한 서비스는 없을 것이라고 자부하고 서비스에 임하고 있습니다.

겨울은 한해의 새로운 시작이었고 봄은 새로운 움직임의 시작인 계절입니다.
이제 비웨이브도 겨울준비를 끝내고 여러 고객님들의 만족을 위한 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가벼워진 봄 옷차림만큼 제작 비용에 대한 부담도 덜어 놓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