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셈과 뺄셈의 미학으로 고객님들께 다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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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2025년으로 접어든 지도 얼추 2개월이 지나갔네요
아직 겨울의 안자락에서 여민 옷깃을 풀지 못하고 추위에 벌벌 떠는 제 모습을 볼 때
제 마음은 서둘러 봄이 오길 기다리는 것이 분명합니다.
지난 한 해
정신없이 학생 고객님, 작가 고객님, 기업 고객 그리고 취준생 고객 등등
다양한 자리에서 희망하는 목적을 이루고자 최선을 다하는 고객님들과 함께하였습니다.
고객님들께서 저희 팩토리비를 찾으신 것은 분명
가고자 하시는 목적지로 향하는 여정 중의 한 경유지였을 것입니다.
2025년을 맞아
저희가 고객님의 목적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무렵 !
날이 차가워지면서 신경은 날카로워지고 마음은 바쁘지만 그래도 한 분 한 분 최선을 다하려다 보니 오히려
섭섭한 마음으로 돌아가신 고객님이 계시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이번 정신없었던 몇 줄을 돌아보며 뺄 것은 빼고 더할 것은 더하면서
고객님들의 만족스러움에 한 발 더 다가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도 아주 바쁠 것 같아 긴 글로 인사 글은 여기서 줄이지만
오늘은 어떤 고객님께서 팩토리비를 찾아 주실까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어설픈 추위에 더욱 감기 조심하시고 환한 모습으로 저희 팩토리비를 찾아주시면
따스한 마음 한잔과 담소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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